<출처 : cointelegraph.com>

IBM이 세계 최대 해운회사 A.P 몰러-머스크와 블록체인 기반의 ‘합작법인회사’를 설립한다.

해외 외신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합작법인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글로벌 해운 생태계 전반에 적용하는 국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한다. 

합작법인회사는 본사를 미국 뉴욕에 두고 향후 6개월 안에 국제무역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IBM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애널리틱스 등 클라우드 기반 기술까지 활용해 국가 간 화물 이동과 추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머스크 측은 해운물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비용이 줄어들고 안전성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문서 및 행정 처리 비용이 전체 운송비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빈센트 클럭(Vincent Clerc) 머스크 COO는 “블록체인 기술을 해운 시스템에 적용하면 운송비 절감은 물론, 보안성과 속도까지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BM과 머스크는 해운물류에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먼저 도입해 세계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