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대표 서동욱, 안찬수)은 글로벌 송금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과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스텔라개발재단은 은행과 송금전문회사(MTO; Money Transfer Operator) 및 핀테크 기업 등이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스텔라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블루팬넷은 이번 스텔라개발재단과 MOU를 통해 국제송금 대상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실질적인 글로벌 송금전문회사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다.

스텔라개발재단 역시 블루팬넷이 보유한 해외송금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제도 등을 인정하며 공동 마케팅에 합의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블루팬넷 조원경 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스텔라 결제 네트워크에 참여 함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아웃바운드(당발송금) 및 인바운드(타발송금)를 활성화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팬넷(BLUEPANnet)은 2015년부터 차세대 기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속성, 정확성, 가격 경쟁력,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크로스 보더 이먼트(Cross-border Payment)’ 서비스를 필리핀,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