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마커스 페이스북 메신저 책임자는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현재 역할을 그만두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더버지)>

외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8일(현지시각) 페이스북 메신저 책임자 데이비드 마커스가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현재 역할을 그만두겠다”는 발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마커스의 발표는 마크 저커버그 CEO가 페이스북에 블록체인을 어떻게 사용할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지 몇 달만에 나온 것이다. 마커스의 발언에 따라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담당 조직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마커스는 4년 전 페이팔에서 근무하다 페이스북에 합류, 부사장을 역임했다. 업계에 따르면 마커스는 암호화폐를 좋아하며 코인베이스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마커스는 그가 페이스북에서 작업할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한편 마커스의 자리는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크리스 콕스가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