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가 연이은 신규 암호화폐 상장으로 국내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월 현재까지 코인네스트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기프토(GTO)’, ‘큐바오(Qbao)’, ‘할랄체인(HLC)’, ‘비트코인뉴(BTN)’, ‘스타코인’, ‘유나이티드비트코인(UTBC), ‘라이트코인(LTC)’ 등 총 7개에 달한다.

라이트코인처럼 이미 여러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도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이 접하기 생소한 코인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할랄체인의 경우, 이슬람인들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적용해 식품관리 정보를 확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이슬람 국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덜 유명한 암호화폐들의 상장은 코인네스트가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일괄되게 유지해온 정책이다.

코인네스트 홍보 관계자는 “단순한 수익보다는 암호화폐가 가진 가치를 알아보고, 소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부의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우수한 암호화폐를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가치를 지녔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가 잘 잘 모르는 암호화폐를 지속적으로 상장하는 것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네스트는 남은 2월 중에 기업형 블록체인 ‘Achain’, 해상무역 지원 플랫폼 ‘OceanChain’, 최초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Beechat’ 등 다양한 암호화폐 상장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