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그룹이 홍콩 법원과 금융감독 기관을 통해 힛빗(HitBTC)에 대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힛빗은 세계 톱 10안에 드는 대형 거래소다. 카르마그룹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힛빗이 상장을 위해 카르마로부터 이더리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르마가 힛빗에 제공한 이더리움은 527.01개다. 또한, 카르마코인 상장 기한에 대한 어떠한 업데이트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약속된 날짜까지 이더리움을 환불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계약 당시, 힛빗(HitBTC)는 4월 20일까지 상장 관련 업데이트 및 의무를 완료하기로 했었고, 거래소는 마감일인 4월 20일까지 끝날 것이라는 거듭 보고만 했다. 그러나 약속한 모든 의무를 기한까지 완료하지 못했으며, 이후 막연한 예상 소요시간만 추정하여 회신했다.

카르마그룹 CEO인 조지 구그닝(George Goognin)은 “카르마팀은 투명성과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윤리를 추구한다. 암호화폐 경제의 시조들은 자유를 옹호했으나 100%의 자유는 100%의 책임을 동반한다”며, “현시점부터 카르마는 홍콩 금융감독원과 함께 해당 거래소의 합법성을 조사하여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