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신규 암호화폐 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최근 암호화폐에서 주목받고 있는 ICO의 통제 법규가 미비해 투자자들이 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관련 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다.

금융청은 이미 작년 10월에 ‘약속한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한편, ICO는 기업이 자체 암호화폐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모으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현재 크게 규제받는 항목이 없어 창업자들이 쉽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투자자들이 사기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