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화폐에 특화된 아이오타(IOTA)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인 미오타(MIOTA)의 가격이 지난 주 급등세를 보이며 리플(Ripple)을 앞질러 가상화폐 시장 내 시가총액 4위로 등극했다. 이러한 급등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후지쯔 등과 데이터 공유와 관련한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0 달러선을 향해 가던 미오타의 가격은 12월 2일부터 가격 상승세를 보이다가 그로부터 48시간 뒤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4.64 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블록체인을 넘어서나
아이오타는 참여자가 거래 기록을 생성하면서 동시에 검증도 가능한 플랫폼인 ‘탱글(Tangle)’ 시스템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탱글은 이용자의 유효성만 증명되면 직접 거래 기록 생성이 가능하여 보안성을 갖추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다.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시스템 상에서 수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던 소액결제가 필요한 데이터 산업에서 매우 이상적이다. 수수료 없는 거래에 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기사 출처 : IOTA Price Explodes After Agreement

번역 : 바벨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