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더 헤이즈 비트멕스 CEO는 “비트코인 가격은 오는 연말까지 최대 5만 달러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이 3,000~5,000달러의 저점에서 바닥 다기지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후 80% 이상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고려 중이며 이 같은 사실이 가격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 CEO는 “미국 정부와 그 밖에 관계 기관에 따른 예기치 못한 규제 정비 움직임은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 가격을 수요와 함께 상승세로 전환시킬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상장지수펀드와 거래 가능한 금융상품이 미국 금융시장에서 출시된다면 그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시장은 지난 2014년 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2014년에는 300일간 약 70% 하락한 것에 비해 올해에는 72% 하락하는데 200일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암호화폐 시장과 규제 상황이 2014년과 전혀 다른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진행된 하락세는 머지 않아 멈추고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