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 회사 ‘비트메인(Bitmain)’이 이더리움 전용 채굴기 ‘이더리움 에이직 마이너 F3(Ethereum ASIC Miner F3)’를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테크뉴스(Technews)’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이더리움 전용 채굴기를 올해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채굴기는 3개의 메인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각 메인보드마다 6개의 ASIC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프로세서에는 32개의 1GB DDR3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하나당 72GB DRAM 메모리가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에이직 칩은 대만 칩 제조 회사 TSMC의 28nm 공정에 따라 오는 2월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해당 채굴기는 2018년 2분기 혹은 3분기에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한편, 비트메인은 최근 라이트코인과 시아코인을 위한 ASIC 채굴기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