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룸버그>

바클레이스가 가상화폐 트레이딩데스크 개설과 관련해 고객 관심도 조사에 나섰다고들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사업타당성 및 고객수요를 두고 예비 평가를 진행해왔다. 사업이 진행된다면 유럽 대형 투자은행 가운데 최초 사례가 된다. 한편, 월가에서는 골드만삭스가 가상화폐 트레이딩데스크를 개설한 바 있다.

바클레이스는 현재로서는 구체적 사업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앤드류 스미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가상화폐 부문 상황을 지켜보면서 데스크 개설 필요성과 고객의 거래의사를 두고 소통 중”이라고 언급했다.

가상화폐 트레이딩데스크를 시작하려면 투자은행 부문 대표인 팀 트로스비는 물론 제스 스탤리 최고경영자(CEO) 승인까지 받아야 할지 모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유는 가상화폐가 신규 자산군인데다 거래 위험성과 준법감시 요구 등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스탤리 CEO가 투자은행 부문을 수익회생을 위한 중심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