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신용도를 평가하는 전문회사가 국내에서 생길 예정이다.

최근 국내 매체에 따르면,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겸 건국대 IT금융학부 교수가 암호화폐 신용도를 평가하는 ‘글로벌코인평가’를 설립했다.

오 회장은 “최근 암호화폐 전문 신용평가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평가모델 구축에 들어갔다”며 “이르면 오는 7월 100여개 암호화폐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순차적으로 700여 개 암호화폐 신용평가를 전부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신용평가업체 와이즈레이팅스가 최초로 암호화폐 신용평가를 발표한 적 있다. 하지만 오정근 회장은 “암호화폐 전문 신용평가 회사인만큼 와이즈레이팅스보다 더욱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놓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글로벌코인평가는 암호화폐 기술적 가능성 및 결함, 시장성과 산업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자체 신용평가모델을 쓸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정근 회장은 “상당수 암호화폐가 투자 가치를 지니지 않은 엉터리 코인으로 파악된다”며 “투자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끔 신뢰도 높은 신용평가 보고서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